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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주로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며, 햇빛이
쏟아지는 리펄스 베이는 편안한 휴양지의 정취를 가지고 있다. 넓은 모래사장과
파도 치는 해변은 홍콩인과 방문자들에게 똑같이 인기있는 곳이며 해변을 거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 하루를 깨우는 이른 아침이면 태양은 솟아
오르고 일광욕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며, 해질녘엔 모든 것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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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스베이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모래사장을 특징으로 한다. 모래사장에는 10m 높이의 천후상과
관음상이 서 있다. 해변 위로는 호화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서 있으며, 밤에 위에서 내려다 보는 해변의 풍경은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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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지역이 바다로 나뉘어져 있고, 그 사이를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정크선들, 이곳에서 홍콩의 전경을 바라보며 일상에서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피크타워"이다. 이곳엔
전망대를 비롯하여 기념품 상점과 고급 레스토랑까지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
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준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홍콩의 아름
다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빅토리아 피크 주변의 건물과
경치를 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피크타워 건너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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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Duty Free Shop)에선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현대적인 물건들 외에도 홍콩 여행을 기념할 만한 물품들을
구매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피크 타워에서 오솔길을 따라 약 20m정도 위로 올라가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정자를 찾을 수 있다. 물론 "피크타워"에서 보는
경치도 멋지지만, 이곳에서 보는 야경 또한 매우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이곳에 오면, 컴퓨터로 야경을 합성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를 볼 수 있다. 가격은 100HK$ 선이며, 홍콩에서의 멋진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또 하나의 재미는 피크트램이다. 피크트램에 올라타게 되면 상당히 가파른 언덕을 가로질러 가게되는데 운행시간은 4~5분
정도 소요된다. 피크트램을 타고 가는 길은 환상적이라고 말할 만하다.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지면이 기울어진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경사가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데, 관광객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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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our Cruise – Bauhinia”, operated by the Hong Kong Ferry Group,
is a unique sightseeing and dining cruise in Hong Kong. It has been as
popular as ever to oversea visitors and local residents.
보헤미안 크루즈는 홍콩 페리 그룹에서 운영하는 멋진 관광자원 이다. 홍콩의
맛과 멋은 물론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 단체만을
위해 준비된 크루즈와 뷔페식, 홍콩의 야경과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에서
식사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준비된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면 야외에서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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